희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전남의 교육 가족과 도민 여러분께서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으로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어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 덕분에 전남교육은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결코 되돌릴 수 없는 변화와 혁신의 큰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산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쥐띠 해 경자년(庚子年)은 지난 해 거둔 소중한 혁신의 성과를 더욱 진전시켜 아이들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들을 힘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임을 믿습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들의 오늘이 아이들의 내일이 됨을 믿습니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임을 믿습니다.
새해에는 아이들의 희망인 선생님들의 사기와 열정, 그리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올해도 전남교육에 새로운 미래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혁신을 향한 담대하고 우직한 걸음은 계속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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