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고객맞춤형 행사 진행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오동골프클럽은 10일부터 ‘동장군과 함께하는 겨울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다양한 고객맞춤형 행사로 이뤄진다.
이 기간동안 분기회원권이 최고 32%(60만원→41만원)까지 할인된다.
분기회원권 구매고객이 3개월 골프레슨을 받을 경우 2개월 레슨비를 받고 1개월은 무료로 진행된다.
12매로 구성된 쿠폰 구매시 2개를 추가해 총 14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평일 1일 3회(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2시~4시, 오후 6시~8시)에 걸쳐 레슨프로들이 각 타석을 순회하며 약 5분간의 맞춤식 무료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 오현로에 위치한 오동골프클럽은 지난 8월 골프망 교체, 철탑 도색, 자동 권양기 설치 등 대대적인 보수와 개선을 실시해 이용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동골프클럽 관계자는 “이벤트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함께하며 찾아가고 싶은 최고의 골프연습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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