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자 및 영덕‧하갈동 ICT 소공인 대상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영덕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용인영덕전자부품센터)에서 오는 15일까지 제품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 및 영상제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유튜브, 트위터 등)에서 구독자 5만명 이상을 보유한 영상제작자를 선정해서 소공인의 제품 및 기업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플랫폼에 게시해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성격의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공인, 영상제작자로 나눠서 모집하며, 소공인은 소재지가 영덕‧하갈동 일대인 ICT 소공인이면 지원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영상 제작자의 경우에는 구독자가 5만명 이상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진 스토리 및 촬영 기업의 영상을 제작 지원하고 제작된 영상으로 글로벌 플랫폼에 노출함으로써 국내‧외 홍보효과 및 수출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총 7개 내외의 소공인 및 영상 제작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접수기간은 이달 15일까지다.
신청서는 각종 증빙자료를 동반해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로 접수하면 되며, 자격 검토 및 평가를 통해서 이달 중순에 최종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영덕전자부품센터(031-8067-5041, ssum@dip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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