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제1기 청년이사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상향신 혁신을 위해서 공단의 젊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중요 정책 결정에 앞서 건의사항이나 보완사항 등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이다.

청년이사회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단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적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해서 직원의 갈등을 사전 예방해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송병광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오늘의 청년이사가 공단의 내일을 책임질 혁신리더로 성장해서 공단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영 성과를 적극 창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민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