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7월 4일(목) 구청장실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전 사태로 인한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다”며“직원들은 전력수급 단계별 모니터링과 위기상황 발생 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대민홍보를 강화하고, 사무기기 전원 차단 및 냉방기 온도를 28도 이하로 유지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 전력난 극복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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