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후 6시 시청 신청사 집무실에서 가나와 가봉, 앙골라와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5개국 장·차관 5명과 면담을 한다.
면담에는 라쉬드 펠푸오 가나 대통령실 장관과 스태픈 와시라 탄자니아 대통령실 장관, 묵타르 압두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총무처 장관과 데지레 게동 가봉 경제고용지속가능개발부 차관, 루이스 키암바타 앙골라 대통령 보좌관이 참석한다.
이들은 면담에 앞서 오후 4시30분 서울도서관을 투어하고 오후 5시부터는 6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 도시계획 전반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조경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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