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013. 06. 24.(월) 오후 4시 등촌중학교 등마루관(그리스도대학교 사회교육관)에서 열린 ‘희망드림 영시니어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하였다.

‘희망드림 영시니어 아카데미’는 은퇴 이후 자원봉사를 여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원봉사 전문교육으로 구는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총 80명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현송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은퇴가 인생 제2막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갖고 개개인의 재능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등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준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