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6월 20일(목)‘무공수훈자회 전적지순례 배웅식’에 참석하여“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자유와 번영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끝나지 않은 전쟁 속에서 어렵게 일구어낸 풍요로움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 선봉장의 자긍심으로 살아오셨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송준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