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동아일보, 동아쏘시오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청 3층에서 청년드림동대문캠프장 현판식을 가졌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항에서 우리 동대문구가 동아일보의 청년드림센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청년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드림캠프를 개설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18호점 ‘동대문캠프’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동대문구 청년구직자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열어 줄 수 있는 계기와 더불어 동대문구의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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