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문래동 자치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주부 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이러한 행사는 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서로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달라고”고 당부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함께 1대 1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상호 이해하고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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