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토요일 신도림다큐브시티와 고척근린공원 등에서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매월 넷째주 구로 일대에서 토요일 청소년 문화축제 '네버랜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린 예정인 이번 청소년 문화축제는 전통한지 부채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동아리 공연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사항은 유스내비 홈페이지(www.youthnavi.net) 또는 구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guro1318.org)에서 확인하거나 청소년문화존 담당자(02-838-1318)로 문의하면 된다.
변태순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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