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5월 30일(목) 국립서울병원에서 열린 ‘국립서울병원 증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하여“국립서울병원 부지를 포함한 중곡역 일대 개발은 지역주민 및 우리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오늘 국립서울병원부지에 종합의료복합단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는 뜻 깊은 기공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오늘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2단계 공사인 의료행정타운이 2018년도에 완공되면 이 일대가 명실상부한 중곡동의 랜드마크가 됨으로써 의료서비스 관련 산업 중심의 지역중심지로 우뚝 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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