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비복지 부서 합심, 지역여건․특성 반영 체감도 향상
강서구는 이달부터 부서별 특성에 맞는 5개 분야 21개 복지 브랜드사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추진단 구성,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특히, 복지․비복지 부서들이 합심하여 기존 복지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고, 문화․건강․일자리․정보화 등 새로운 복지욕구 충족에 심혈을 기울인다.
5개 분야는 나눔복지, 참여복지, 문화복지, 건강복지, 자립복지이다.
나눔복지는 ▲Yes 강서 재능뱅크 ▲아름다운 나눔! ‘강서 디딤돌’ ▲다문화가족 vs 공무원 멘토링 ▲육아나눔 장터 ▲1사 1경로당 사랑 나누기 ▲소외된 이웃과 정보나누기 ▲어울림 주말농장 ▲희망나눔 목공소 ▲배려가구 안전지킴이 등 9개 사업이다.
참여복지는 ▲소통하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러브 소나타 ▲1388 세대공감 청춘 이야기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등 4개 사업이다. 문화복지는 ▲동의보감 400년을 품은 문화예술 ▲도서관에서 시작되는 작은 즐거움 ▲강서역사문화 투어를 통해 문화욕구를 충족시킨다. 건강복지는 ▲건강드림 강서 만들기 ▲지속가능한 한방건강 복지 ▲생명존중 자살예방 프로젝트이다. 자립복지는 ▲生生 ‘일자리 드림’ ▲진로직업체험 지원으로 취약계층 자립기반 조성을 돕는다.
향후 구는 세부 추진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보완하여 강서형 복지브랜드 사업이 조기에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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