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5월 28일(화)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제9회 재한몽골학교 후원의 날’에 참석하여“재한몽골학교는 1999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유일의 몽골계 외국인 학교로서, 우리구는 친화적인 글로벌 환경조성을 위해 재한몽골학교가 조속히 이전 건립되도록 중점 시책사업으로 관리하며 서울시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올해에 이전 건립이 구체화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우리구에서는 재한몽골학교의 신축사업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며, 재한 몽골학교가 조속히 건축되어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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