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관내 식품접객업소들의 불법 야외영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소음 등 민원불편사항이 있어 지난 22일 화정동 문화의 거리 일대 식품접객업소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정 문화거리 일대 불법 야외영업에 대해 즉시 시정토록 영업주 법규준수 협조문 배부 및 야외영업 시정 이행각서를 징구하여 법질서 확립 및 건정영업풍토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화정 문화거리 일대 불법 업소에 대하여는 중점관리업소로 지정 앞으로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적발된 영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덕양구에서는 10월까지 관내 전지역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법질서 확립 및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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