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신청사 집무실에서 전기차 도입 정책 방향에 대한 숙의를 가진다.
이날 숙의에는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와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시 기후환경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에너지 절감과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부상 중인 전기차의 도입 타당성과 도입 후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숙의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과 라이브원순(mayor.seoul.go.kr/wonsoontv)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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