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9일 오전 9시 신길5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공가주택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주변 CCTV 작동이 잘되고 있는지 살폈다. 조 구청장은 “특히 야간에 비행청소년이나 노숙인 등이 공가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고, 기타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