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강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천호동 해공공원에서 열린 ‘제3회 강동구청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야구는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금메달과 2009년에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이제 보는 것에서 직접 즐기는 야구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 대회에서 정정 당당한 페어플레이로 우의를 다지는 멋진 대회가 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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