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1일 오후3시부터 신규직원 40명과 함께 ‘소통과 감성 여행’에 참여해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반 고흐 in 파리’를 관람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도슨트의 심도 있는 설명을 들었다.
유덕열 구청장은 현장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감교육 시간은 꼭 지키려고 한다”며 “특별히 이번에는 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직원들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는 반고흐 미술전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감성 충전해 구민들에게 살아있는 감성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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