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9일 오전 6시30분 중랑천 둑방길 순찰을 시작으로 ‘장안2동 1일 동장 체험’에 나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유덕열 구청장은 오전 9시부터 양완식 장안2동장과 함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 대해 격려하고, 복지시설과 경로당, 전통시장, 해빙기 취약시설을 순찰하는 등 지역순방에 열중하면서 동장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 은천노인복지관을 찾은 유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고향의 봄, 개나리, 클레맨타인 등 동요를 부르며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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