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세곡보금자리주택 건립 공사장과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 양화대교를 차례로 방문해 봄맞이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구조물 균열과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대형 공사장과 교량 등 대규모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지하철 종합 상황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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