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3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해 서울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통합방위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신원식 수도방위사령관과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서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2명과 시 실·국 본부장 등 265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어 이날 오후 3시30분 국방회관 태극홀에서 진행되는 '제54차 서울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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