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3시10분께 광주 동구 서석동 한 대학교 3층에서 A(20·여)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밖을 보고 싶다'며 2층과 3층 사이 계단에 있는 창문을 넘어 간 뒤 난간 구조물에 올라서려다 중심을 잃었다"는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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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3시10분께 광주 동구 서석동 한 대학교 3층에서 A(20·여)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밖을 보고 싶다'며 2층과 3층 사이 계단에 있는 창문을 넘어 간 뒤 난간 구조물에 올라서려다 중심을 잃었다"는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