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시와 협의해 조만간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제238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고교 교육 무상화 추진 경과'를 묻는 새누리당 김용석 의원의 질의에 "서울시와 함께 교육복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민간 분담 공교육비를 줄이는 문제, 특히 고교 무상교육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곧 (고교 무상교육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고교 교육 무상화는 초중등 교육의 무상교육화의 일환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후보시절 가장 먼저 특성화고에 대해 무상교육을 하겠다고 선언한바 있는데 교과부의 정책 방향도 같아 특성화고에 대한 무상교육을 먼저 실행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곽 교육감은 특성화고와 관련해 "교과부와 협력해 특성화고 학생이 3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인턴십 채용이 가능하도록 기업 등에 요청하겠다"며 "이를 통해 튿성화고의 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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