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 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우는 경기도의 'G-STAR 기업육성 사업'에 53개 우량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열어 105개 신청기업 중 선일금고제작, ㈜포스텍 등 사업화 33개 기업과 ㈜화남전자, 한림포스텍 등 연구개발 2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업에는 6000만원 상당의 지원비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선정된 14개 기업과 올해 신규 선정된 53개 기업에 사업화 및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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