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양천공원서
양천구는 제5회 청소년 문화축제 ‘노․터․치(No, Touch!) 꿈을 키우는 세상’을 오는 12일 양천공원에서 개최한다.
양천청소년 상담실, 목동청소년수련관, 목동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12개소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들이 직접 표현하고 만들어가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청소년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주도적인 진로선택과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방송인, 역사학자, 환경운동가, 운송업, 비행기 조종사, 마술사 체험 등 동아리 마당과 바리스타, 바텐더, 여행가이드, 요리사, 고3 전용체험(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직업체험 마당을 비롯해 지역사회 마당, 먹거리 체험 먹거리 마당, 3대 3대 농구대회 스포츠 마당 ,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전문 공연팀, 연예인 축하공연(슈퍼키드, 허각) 등 공연마당으로 펼쳐진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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