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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종합양육지원센터 건립비 국비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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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종합양육지원센터 건립비 국비 10억 확보
  • 유명식 기자
  • 승인 2012.05.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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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용인종합양육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보건복지부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체 사업비 42억원 가운데 10억원을 국비로 받는다.

종합양육지원센터는 시가 가정 내에서 직접 돌보는 아동과 부모 등에게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처인구 삼가동 산2-3번지(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일원) 6111㎡에 건립하고 있는 시설이다.

연면적 2100㎡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된다.

센터에는 영유아 플라자(놀이체험공간), 장난감 대여실, 교육실, 보육정보센터가 들어선다.

시는 이 사업이 부지조건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준비정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보육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보육정보센터 설치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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