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회천3동 봉우공원에서 ‘어울림 벼룩시장’을 매주 첫째, 셋째주 일요일에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천 3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여는 벼룩시장은 어린이 장터, 일반시민 장터, 단체장터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판매물품은 가정에서 사용하던 의류, 신발, 가방, 소형가전, 책 등 40점 이내이며, 화장품과 재고상품, 음식물, 약품, 성인물품 등은 판매를 금한다.
시는 행사 수익금의 10% 이상을 어려운 장애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들에게 사랑의 국수를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031-8082-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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