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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자축제 13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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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자축제 13만명 방문
  • 유명식 기자
  • 승인 2012.05.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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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7일간 곤지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13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3억2000여 만원 상당의 도자기가 팔려 나갔다.

축제와 동시에 열린 제7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에서는 참여 중소기업 111곳이 4억3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시는 도자기축제와 박람회를 연계해 개최하면서 판매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시는 박람회 등의 수익금 370만원 가운데 11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요인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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