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소방서는 양평 산나물 한우축제 기간인 지난 10일부터13일까지 용문산관광지 및 용문역 일대에 '소방안전팀'을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안전팀은 구급차와 구급대원으로 구성되며 축제기간 중 소방 순찰과 함께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 구급대원들은 혈압검사 등 기초 응급의료서비스 및 심폐소생술를 홍보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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