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1 16:46 (목)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 신규 화성어차 시범 운행 현장 점검
상태바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 신규 화성어차 시범 운행 현장 점검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10.14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화복지위, 신규화성어차 시범 운행 현장 점검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신규 제작 화성어차 5, 6호차 팔달산 코스 시범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화성어차는 관광객이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거점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2016년에 도입된 도심을 누비는 관광열차로 그동안 4대가 운행 중이었으며, 이번에 새로 2대를 더 제작해 곧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최영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은 팔달산 코스를 시범 운행하는 신규 화성어차의 기본 제원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직접 탑승해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신규 화성어차는 탑승정원 총 48명(장애인차량 43명)으로 기존보다 객차 차고를 하강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휠체어 자동리프트를 기본 탑재해 노약자의 탑승이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