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이상 유무 점검‧보완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부터 목3동(631-1 일원)에 새로 조성된 등마루 공영주차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목1주택재건축 기부채납공원 지하에 조성돼 총 주차면수는 100면(지하 1층 44면, 지하 2층 56면)으로 연중무휴(24시간)로 운영된다고 한다.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이상 유무를 점검‧보완하고 오는 11월부터는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차요금은 시간권 5분당 50원, 월 정기권 5만원이다.
공단 관계자는 “주차장 부족에 따른 해당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