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는 30일 본서 2층 서장실에서 2019년 봄철 화재방대책 추진 종합평가 전남 1위 유공에 따른 소방청장 표창을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직원이 수상 했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는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전남 1위 관서로 선정됐으며, 이번 소방청장표창을 받은 한선근 직원은 봄철기간 화재예방대책 추진뿐만 아니라 특히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문화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소방청장표창을 수상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발생률이 높은 봄철기간 화재 및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추진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대책▲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활동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추진 ▲건축공사장 화재 안전관리강화▲전통시장 자율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 3개 분야, 55개 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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