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감일지구 A4블록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2일 의장실에서 감일지구 A4블록 입주예정자 대표를 비롯한 입주민들과 시청 관계공무원, LH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A4블록 입주예정자들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콘크리트 옹벽 등 아파트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입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방미숙 의장은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불편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촉구했으며, 이에 LH 관계자는 입주민들과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요구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펴볼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수시로 감일지구를 찾아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감일지구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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