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태세 확립 애쓰는 군·경찰·소방대원 격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2일 지역 내 군부대, 경찰서와 소방서를 각각 격려방문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역 내 군부대인 ‘3보급단’, ‘507여단 3대대’를 비롯해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주고 있어 이번 추석 연휴에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 회비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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