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변에 잡초 제거 등 진행

양주시 회천4동 회암1통은 지난 24일, 지방도 제379호 1km 상당 구간에서 가로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 홍성표‧황영희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회암1통 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삿갓교에서 회암1통 마을회관까지 1km 상당의 구간에 무더기로 방치돼있던 쓰레기 청소, 가로변에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해 생활쓰레기 약 300kg를 수거하고 잡초 약 100kg를 제거했다.
박명화 회암1통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합심하여 청결하고 살기 좋은 회암1통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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