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우리방송뉴스
뉴스경제
해외서 쓴 카드값 2분기째 줄어출국자수 9.2% 감소한 영향받아
박경순 기자  |  qkr@sankyung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2  18:06: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카드 해외 사용실적 추이. <뉴시스>

우리나라 거주자가 해외에서 쓴 카드값이 2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등을 선호하는 추세가 이어진 가운데 출국자수가 상당폭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2/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신용+체크+직불) 금액은 46억7000만달러로 1분기(46억8000만달러)에 비해 0.1% 축소됐다. 

1분기에 전분기 대비 3.3% 줄어든 이후 두달 연속 하락세를 띄는 양상이다.

씀씀이가 위축된 이유는 출국자수 자체가 크게 변동했기 때문이다. 

2분기 출국자수는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한 전분기(786만명)에 비해 9.2% 감소한 714명으로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기저효과로 인해 출국자수가 9%넘게 줄어든 데 비해서는 사용금액이 크게 바뀌진 않았다”며 “전분기 출국자수가 늘어나고 환율도 떨어졌음에도 사용금액이 적어지면서 2분기 감소폭이 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34억3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3% 많아졌다. 반면 체크카드는 3.4% 줄어든 12억달러를, 직불카드는 0.9% 감소한 41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외국 거주자가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실적은 25억98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0.6% 크게 늘었다.

< 저작권자 © 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박경순 취재본부장, 사색의향기 자문위원 역할 맡아
2
“기밀누설죄 윤석열 처벌해달라” 靑청원 20만 돌파
3
이은종 강릉 동부시장(주) 회장 고문, 사색의 향기 자문위원 역할 맡아
4
최성해 동양대 총장, 박사 학위 위조 논란
5
목포시‚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식 미디어데이 개최
6
조국 ‘딸 셀프 표창장’ 의혹 부인
7
강남구, GNIEC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성공적
8
용산구의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점검 간담회 열어
9
서은석 고양소방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10
13호 태풍 링링 북상…6일 밤부터 광주·전남 직접 영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16호  |  대표전화 : 02)783-7114  |  팩스 : 02)783-60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희섭  |  회사명 : (주)산경일보
등록번호 : 서울아01773  |  제호 : 우리방송뉴스  |  발행인 : 송준길  |  편집인 : 안명옥  |  등록일 : 2011년9월20일  |  발행일 : 2011년 9월20일
Copyright 2011 우리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202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