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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1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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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16일 견본주택 개관
  • 우리방송뉴스
  • 승인 2019.08.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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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완성된 생활인프라‧우수한 교통환경 누려
▲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투시도.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을 16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기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과천 구도심은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짜 투자처로 통한다.

 

강남과 가까운 지리적 강점은 물론 1만 2000여 가구 규모의 재건축 사업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의 대규모 개발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과천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높은 청약가점이 아니고서는 아파트 당첨이 쉽지 않다.

 

9억원 초과 세대는 중도금 대출도 어렵다. 이처럼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 과천지식정보타운‧GTX 등 대형 개발 호재 잇따라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인근에서 진행 중인 대형 개발호재 최대 수혜단지로 평가 받는다.

 

먼저 ‘제2의 판교’로 지목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서울, 판교, 광교로 이어지는 지식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된 곳이다.

 

오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미 대림산업, KT&G,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유망 중소기업까지 21개 대형 컨소시엄사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은 기본계획수립을 착수했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총 72.4km로 건설 되는 노선으로 과천에서는 정부과천청사역에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 완성형 생활인프라 그대로 누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이미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명문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당역에서 2호선, 이수역에서 7호선을 환승해 강남업무지구(GBD)에 속하는 주요 지하철역까지 30분 안팎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작역에서 9호선을 환승, 서울역에서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과천대로를 이용해서 승용차로 약 15분이면 서울 사당에 도착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진입할 수 있는 양재IC까지는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 생활편의성 높이는 옵션 주목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한 오피스텔이다.

 

먼저 전 타입 2.7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높은 천장고를 활용해 가구 상부에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지하에 세대개별창고를 마련해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 타입에 무상 제공되는 옵션 항목도 눈에 띈다.

 

단지는 주방 상판 및 벽체를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3구 하이브리드 쿡탑을 제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더할 예정이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빨래건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 혁신평면 적용 미세먼지 저감, 하이오티(Hi-oT) 등 최신 주거 트렌드 반영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일부 타입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다.

 

또한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계해 젊은 여성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

 

이외에도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 적용돼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시키게 된다.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 또한 접목돼 조명 및 난방,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공간과 옥상정원, 상상도서관, 주민회의실, 클럽하우스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 9억원 이상 가구도 중도금 대출 가능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청약 일정은 오는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접수는 300실 이상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 의무화에 따라 금융결재원 청약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가능하다.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 체결은 29~30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마련된다.

 

오픈 3일간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6번 출구와 정부과천청사역 9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5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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