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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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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08.06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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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제품 홍보 및 전시회 현장 취재
▲ 지대리 1기 단체사진.

SNS를 통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전시회 ‘G-FAIR KOREA’의 소식을 알리고, 참가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발된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G-FAIR KOREA 참가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전시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경과원은 지난달 ‘지대리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MICE 산업에 관심이 높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우수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의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앞으로 20명의 ‘지대리’들은 G-FAIR KOREA 참가기업들의 제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키고,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취재해 포스팅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경과원은 발대식에서 ‘G-FAIR KOREA’에 대한 소개와 SNS 기반의 서포터즈 활동 분야와 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G-FAIR KOREA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 외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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