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요리한 음식 나눠 먹어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지난 24일 문화정보센터 2층 중국문화체험실에서 ‘2019 광주‧전남 중국어교육자 한중문화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주광역시 지역 중국어교육자 및 원어민교사 등 중국어 관련 교육자 20여명이 참석해 한‧중음식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특히 좌권문 원장(중방원장)이 돼지고기와 야채를 활용한 중국 전통요리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각자 요리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중국음식에 관한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공자아카데미 이정림 원장은 “정기모임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중국어 및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국어교육자 선생님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