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원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블루원 용인C.C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주니어(초‧중‧고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83년 시작돼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동안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김시우, 임성재 선수 등 한국과 미국, 일본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을 배출한 가장 권위 있는 내셔널타이틀 주니어대회이다.
블루원은 평생 경영과 방송을 통해 한국 골프를 산업의 한 축으로 이끌어 성장‧발전시켜 오신 태영건설그룹 윤세영 명예회장의 의지에 따라 한국 골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부터 본 대회를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블루원은 앞으로 계속 이 대회를 주최 및 후원해서 한국 골프가 항상 미래를 내다보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본 대회가 개최되는 블루원 용인C.C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천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된 자연친화적인 골프코스로써 편안하게 라운드하면서 도전을 즐길 수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프코스 중의 하나이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대회를 앞두고 “블루원은 대한골프협회의 가장 모범적인 회원사로서 한국 골프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훌륭한 유망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앞장서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