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위원회 김승남위원장은  22일 오전 11시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더불어민주당과 강진군이 한자리에 모여 강진군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치의 군정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차영수 연락소장(도의원), 위성식의장 ,김용호 도의원,차봉근 상임고문등 당직자 및 군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국립청소년문화예술회관 건립, 어촌뉴딜 300사업공모,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설치등 강진현안사업에대해 당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 발전을 위한 공동목표를 가지고 모인만큼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당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승남위원장은 “강진군은 남해안 관광벨트권의 중심지역으로  더 많은 인프라구축을 통해  관광강진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큰 지역으로 올 정기국회 때 강진이 필요한 현안사업이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