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적폐 철퇴 위해 총선·대선 이겨 정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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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적폐 철퇴 위해 총선·대선 이겨 정권 탈환”
  • 이교엽 기자
  • 승인 2019.07.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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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싸울 줄 모르는 정당 지적 없어질 것”
▲ 발언하는 황교안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여전히 싸워야 할 문재인 정권의 적폐가 남아있다”며 “싸워서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고 정권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당 기초단체장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에 대해 국민은 지금 기대와 실망이 병존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당은 변화해가고 있다. 수권 정당으로서 총선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노력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당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당에 대한 평가는 ‘계파 싸움만 하고 (정작 다른 당과) 싸우지 못한다’였다”며 “그러나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보궐선거에서 결과적으로는 1승 1패지만 1.5승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것과 관련 “많은 의원들이 다치면서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투쟁을 했다”며 “이제는 한국당에 ‘싸울 줄 모르는 정당’이라는 말이 없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아울러 “우리 당은 역량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경제 실정, 민생 파탄, 안보 위협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실정을 알리고 대안까지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중앙당에서의 움직임도 지방에서 같이 공유하면서 쌍방향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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