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장 시설 및 운영, 조리장 식품 및 식재료 관리분야 가장 높은 점수
양천구는 서울시 모범음식점 위생등급평가 결과 모범음식점 지정 및 운영관리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
모범음식점 위생등급평가는 서울시에서 지난 6월 23일~8월 31일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녹색소비자연대에 평가를 의뢰, 25개 자치구 모범음식점 4,489개소에 대한 방문조사를 통해 객실 위생상태, 식재료 보관, 화장실 위생, 조리장 시설 등 40개 항목을 평가했다.
구는 총 143개소 평가결과 평균점수 100점 만점에 75.9점(자치구 평균 7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객석/객실분야(90.6점), 조리장 시설 및 운영(70.4점), 조리장 식품 및 식재료 관리(75.9점) 분야에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모범음식점 지정 및 운영관리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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