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우리방송뉴스
뉴스정치
한국당, 윤석열 인사청문회 김진태 투입법사위원 정수 자당 몫 7명 계속 요구 방침
이교엽 기자  |  kylee@sankyung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4  16:45: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심각한 대화 나누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진태 의원.

자유한국당이 다음 주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비하기 위해 화력 보강 차원에서 검찰 출신 김진태 의원을 투입한다.

4일 당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5선 중진 정갑윤 의원에서 재선 김진태 의원(전 부장검사)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계가 국회에 제출됐다.  

김 의원은 당의 극성 지지층인 태극기부대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보수 성향이 강한 의원으로, 검사 재직 시절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의원은 “청문회가 며칠 안 남아 준비할 시간도 적지만 윤석열은 제가 잘 안다”며 “적폐수사 공로로 그 자리에 올랐지만 본인 스스로가 적폐의 장본인이다. 청문회 날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의원직을 상실한 이완영 전 법사위원의 후속 자리에 검찰 시절 황교안 대표의 측근이었던 정점식 의원(전 검사장)을 보임하려 했으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완고하게 반대하자 우선 기존 위원을 교체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국회 상임위원은 여야의 의석 비율에 따라 배분토록 돼 있으나, 의원직 상실 등으로 결원이 생길 경우 위원 충원은 교섭단체 간 합의를 거치는 게 관례다.

현재 법사위원은 총 18명으로 민주당 8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민주펑화당)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완영 전 의원의 결원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의 위원 숫자는 8 대 7에서 8 대 6으로 바뀌었다.

< 저작권자 © 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교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우정노조 총파업 철회…충북 166개 우체국 정상 운영
2
순천대 김현덕 미래융합대학 학장‧물류학과 대학원생들‚ 발전기금 약정
3
뉴경북오페라단, 안동대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열어
4
‘괴롭힘 방지법’ 사장이 괴롭히면?
5
아동수당 오는 9월부터 확대 지급
6
한반도 유사시 일본도 유엔사에 참여?…국방부 “활동 불가”
7
‘유우성 증거조작’ 前국정원 국장, 2심 집행유예 석방
8
靑·여야 "日보복 철회하고 외교적 해결 촉구"
9
조원진 “서울시 행정대집행 불법”
10
태풍 다나스, 필리핀서 북상…19~22일 많은 비 내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16호  |  대표전화 : 02)783-7114  |  팩스 : 02)783-60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희섭  |  회사명 : (주)산경일보
등록번호 : 서울아01773  |  제호 : 우리방송뉴스  |  발행인 : 송준길  |  편집인 : 안명옥  |  등록일 : 2011년9월20일  |  발행일 : 2011년 9월20일
Copyright 2011 우리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202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