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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署, 노고단도로 불법 주·정차 해소방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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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署, 노고단도로 불법 주·정차 해소방안 간담회 개최
  • 김정옥 기자
  • 승인 2019.07.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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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도로 불법 주·정차 해소방안 간담회

구례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경찰서 교통관리계, 구례군청(환경교통과, 안전건설과),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원보전과, 성삼재분소)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노고단도로 불법 주·정차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천은사 입장료 폐지에 따른 노고단도로(지방도 861호)안전사고 예방 및 시암재↔성삼재 구간, 불법 주·정차 해소방안에 대해 기관 간 협의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통한 기관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휴가철·행락철 대형버스 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삼재 주변 급커브지점에 탄력봉을 확대 설치하고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불편 및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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