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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환자들 골든타임 확보 위한 군 의료서비스 개편승인시 간부 동행 없이 민간병원 진료 가능
이교엽 기자  |  kylee@sankyu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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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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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의무후송전용헬기 전력화, 소방당국과 협업 등을 통해 응급의료 역량을 확충하고, 군병원과 민간병원 구분없이 원하는 날짜에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진료 여건 전반을 개선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13일 군 환자 발생 시점부터 치료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장병이 실제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군 의료시스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선정해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이다.

군 의료시스템 개혁에 따라 현재 병사가 민간병원을 이용하려면 군병원 군의관의 진료와 진단서 발급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부대 내 군의관의 진단서 발급만으로도 민간병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앞으로는 부대 지휘관 승인만 있으면 간부 동행 없이도 개인 외출제도를 활용해 이용이 가능하다.

국방부는 이 같은 제도를 내년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군 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부대 장병들이 민간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도록 권역별·질환별 전문병원도 지정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진료비 사후정산과 군 응급환자 등에 대한 신속한 진료 등이 가능하도록 민간병원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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