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사 평택 이전, 전작권 전환 검증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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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 평택 이전, 전작권 전환 검증 보장”
  • 이교엽 기자
  • 승인 2019.06.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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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장관 ‘1차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 개최
▲ 모두발언하는 정경두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2일 연합군사령부 본부의 평택 캠프 험프리스 이전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검증을 보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1차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에서 이같이 평가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및 각 군 본부, 작전사, 국직부대 등 주요직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회의에서 “전작권 전환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책임국방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국방예산 증액 편성을 반영한 우리 군의 핵심군사능력 조기확보 노력을 점검했다.

핵심군사능력 확보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지난 3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정 장관은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과 함께 우리 군의 핵심군사능력확보가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주목한 바 있다.

이어 정 장관은 “연합 지휘통제자동화시스템(C4I) 및 작전운용 체계 개선 등 우리 군 주도의 연합작전능력의 완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미 특별상설군사위원회(SPMC)를 통해 진행 중인 우리 군의 핵심군사능력에 대한 공동평가가 양국 간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전작권 전환 추진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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