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취업전선 바로 뛰어들 수 있도록 도와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산업체 특강’과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특강’은 학과 특성에 맞는 산업체 인사를 초청해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선배로부터 좋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입직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12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1학기 동안 27개 전체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을 진행해 850여명의 졸업예정자에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등을 작성하도록 해서 취업전선에 바로 뛰어 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산업체 특강을 통해 취업의지를 고취하고, 간접적인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학과별 맞춤 직무를 분석해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기업들의 채용공고에 발 빠른 취업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1학기 미참여자 학생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