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38) SBS 아나운서의 딸 민지·민서·민하가 예방접종 홍보대사가 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하는 '예방접종 주간'(23~29일)을 맞이해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박민진·민서·민하 자매를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1년 동안 대중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종을 독려하는 활동을 한다.
박 아나운서는 "실제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민진·민서·민하 자매가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 또래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예방접종에 관한 관심을 한 번 더 가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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